우리 조상들의 빛난 얼이 담겨져 있는 동양학은 현대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모순들과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지혜를 발견하게 한다. 우리의 전통문화 중에는 조선시대 과거제도 시험과목이었던 풍수지리, 사주명리, 천문해석 등의 예측학 전통이 존재하였고, 이들 학문은 탁월한 실용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현대에도 널리 보급하고 깊이 연구할 필요가 있다. 동양학과에서는 전통 예측학의 학문적 수준을 드높이고 학생 개개인의 사회적 성공을 보장하며 학술적용을 세계적으로 확장하여 국제사회에서 동양예측학의 위상을 드높이는 것을 지향 한다. 아울러 선조들의 소중한 지적 자산을 21세기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법론을 연구한다.